연예
코미디언 최병서, 20일 모친상
입력 2015-06-21 16: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코미디언 최병서의 어머니 성순애 씨가 지난 20일 타계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넷째 아들인 최병서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 2층 5호실이다. 발인은 22일 오전 8시30분, 장지는 대전 정수원이다.
최병서는 1982년 MBC 개그맨 콘테스트에서 대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그는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불리며 2012년 개그맨 최초 디너쇼를 개최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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