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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등 담 증세로 21일 선발 제외
입력 2015-06-21 16:23 
등 담 증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양의지가 경기를 앞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등 담 증상으로 21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두산은 21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양의지는 이날 엔트리서 제외되고 최재훈이 대신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20일 배팅 훈련 도중 등에 담 증상을 느껴 21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21일 롯데전 두산 라인업
민병헌(우익수)-정수빈(중견수)-김현수(좌익수)-로메로(1루수)-오재원(2루수)-홍성흔(지명타자)-허경민(3루수)-최재훈(포수)-김재호(유격수)
[on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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