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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순정남으로 변신 ‘기대↑’
입력 2015-06-21 1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배우 김무열이 순정남 캐릭터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중 김무열은 평범한 은행원이지만, 사랑하는 신부 윤주영(고성희 분)의 실종을 계기로 괴물로 변하게 되는 인물 ‘김도형을 연기한다. 지난 20일 ‘아름다운 나의 신부 1회에서는 결혼 생각에 행복해하던 도형이 갑작스러운 주영의 실종 앞에서 가슴 아파하는 전개가 방송됐다.
한편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줬던 김무열이 이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돼고 있다.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등이 출연하는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오는 21일 밤 11시에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완전 좋아”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나오는구나”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연기 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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