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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구민지 부부, 결혼 5년 만에… “임신 5개월째”
입력 2015-06-21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가수 조성모 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부모가 된다.
20일 조성모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 씨가 임신 5개월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성모의 임신사실을 전했다.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씨는 MBC 탤런트 공재 27기 출신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1월 결혼했다. 조성모 구민지 부부의 2세 소식은 결혼한 지 약 4년 만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조성모는 지난해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2세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시간 많을 때 만들 걸하고 후회 중이다”라고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지금은 집에 가면 바로 떡실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성모는 1998년 데뷔해 ‘투 헤븐 ‘불멸의 사랑 ‘슬픈 영혼식 ‘아시나요 등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1600만장 이상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밀리언셀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성모 구민지 부부 2세 누구 닮으려나” 조성모 구민지 부부 2세 가졌구나” 조성모 구민지 부부 2세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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