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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조한철, 잔임함과 코믹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로 시청자 눈길 끌어
입력 2015-06-21 09:35 
아름다운 나의 신부 조한철
아름다운 나의 신부 조한철, 잔임함과 코믹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로 시청자 눈길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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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조한철, 눈길 끄는 악역

아름다운 나의 신부 조한철, 잔임함과 코믹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로 시청자 눈길 끌어

‘아름다운 나의 신부 조한철이 새로운 악역 캐릭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20일 첫 방송한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조한철은 잔인함과 코믹함이 공존하는 사채업자 박태규를 연기했다.

조한철이 맡은 박태규는 윤주영(고성희 분)과 그림자 조직을 연결하는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이해타산적이고 영악한 인물로 김도형(김무열 분)과 대립각을 세우기도 하지만, 필요에 의해 협력하기도 하는 선과 악을 오가는 캐릭터다.

‘아름다운 나의신부 조한철은 ‘고교처세왕, ‘프로듀사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준바 있다. 이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선보일 새로운 악역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낼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조한철 외에도 김무열, 고성희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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