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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마지막 회서 김선아, 몸매로 변대표 기죽여… ‘대박’
입력 2015-06-21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프로듀사 마지막회가 방송된 가운데, 김선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화제다.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마지막회에서는 김다정(김선아 분)이 변 대표(나영희 분)와 대기실에서 맞닥뜨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변 대표는 대기실에서 가수가 왔는데 왜 안 일어나느냐”면서 여기가 가수 대기실이지 작가 대기실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김선아는 아, 온 거냐”면서 코디인 줄... 연예인 비주얼 아니라서”라고 시크하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발끈한 변 대표는 얘가 왜 연예인 비주얼이 아니냐”고 따지려 했지만, 마침 다정이 자리에서 일어나 볼륨미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자 놀라 한마디도 하지 못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마지막회 김선아 대박 멋져” 프로듀사 마지막회 김선아 몸매 좋네” 프로듀사 마지막회 김선아가 막내 작가였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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