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지우, 단오 맞이 한복 셀카 공개…`단아하네`
입력 2015-06-20 11:47  | 수정 2015-06-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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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우가 단오를 맞이해 한복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단오는 계절적으로 태양의 축제라고 한다"며 "태양의 기운 때문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시기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창포물에 머리감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고운 한복을 입고 깔끔한 쪽머리를 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배우 한지우는 최근 중국의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단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단오, 단오 맞아 셀카 공개했네" "단오, 창포물에 머리감아 보고 싶다고 말했구나" "단오, 한복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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