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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윤규진 승부가 아쉬웠다"…아쉬운 3:4 패배
입력 2015-06-19 22:00 
한화 김성근 감독/사진=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 "윤규진 승부가 아쉬웠다"…아쉬운 3:4 패배

한화 김성근 감독이 3연패를 당해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9일 창원 마산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까지 3-3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3번째 투수였던 윤규진이 김태군에게 결승 솔로 홈런을 허용하는 바람에 3-4로 아쉬운 패배를 당해야했습니다.

경기 후 김성근 감독은 "윤규진의 승부가 아쉬웠다"는 멘트를 남긴 뒤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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