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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차이나’ 김동후 감독 “박기웅-한채아 원나잇 장면은 욕망의 표출”
입력 2015-06-19 18:39 
사진=정일구 기자
[MBN스타 김성현 기자] 김동후 감독이 극 중 박기웅와 한채아의 로맨스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김 감독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두 배우의 러브신은 욕망의 표출”이라고 말했다.

이어 극중 한채아가 맡은 미라는 캐릭터는 차갑고 욕망적인 캐릭터다. 두 사람의 하룻밤 원나잇 장면은 미의 욕망이 표출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중국산 장어 속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중국인 첸과 식약처 검사관 미의 충돌하는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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