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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데뷔 함께한 現 소속사 재계약
입력 2015-06-19 1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강하늘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다.
22일 샘컴퍼니에 따르면 강하늘은 이달 말 계약을 앞두고 데뷔 때부터 몸담은 현 소속사에 남기로 했다. 최근 급성장했으나 데뷔 때부터 동고동락한 현 소속사와의 무한 신뢰를 보여준 셈이다.
샘컴퍼니는 2009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강하늘을 발탁, tvN '몬스타', SBS '상속자들', SBS '엔젤아이즈', tvN '미생'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서퐅했다.
지난해 2014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한 강하늘은 올 상반기에는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연극 '해롤드 앤 모드', 영화 '순수의 시대', '쎄시봉', '스물'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쳤다. 최근 영화 '동주' 막바지 촬영을 마쳤다.
샘컴퍼니는 "그동안 신뢰와 함께 강하늘이 소속사를 향해 보여준 변함없는 의리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최상이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되어 폭넓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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