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해외건설 10조원 돌파
입력 2007-07-26 13:37  | 수정 2007-07-26 13:37
지난해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부문 공사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해 전년대비 두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건설업통계조사'를 발표하고 지난해 해외건설공사액이 10조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공사액 중에서 해외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5년 3.2%에서 지난해 6.3%로 대폭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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