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조윤우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조윤우는 민우(주지훈 분)의 비서이자 사랑의 메신저 오창수로 등장한다.
극중 조윤우는 민우의 듬직한 그림자 비서로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때론 티격태격하는 엉뚱함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에서 서은하(수애 분)는 업무 때문에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창수를 보며 동생 지혁(호야 분)을 떠올렸고, 창수에게 밥을 같이 먹자고 제안했다.
창수는 마침 민우의 전화를 받아 (서은하를) 안 사랑한다고 전하라”고 들었지만, 사랑한다”고 바꿔 말하며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했다.
이후 그는 팬들로 부터 사랑의 큐피드와 극중 이름을 합친 ‘오피드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조윤우는 지난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진지함과 동시에 엉뚱 발랄한 매력까지 선사하며 성장 중이다.
조윤우가 출연 중인 ‘가면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암투와 음모, 복수와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조윤우는 민우(주지훈 분)의 비서이자 사랑의 메신저 오창수로 등장한다.
극중 조윤우는 민우의 듬직한 그림자 비서로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때론 티격태격하는 엉뚱함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에서 서은하(수애 분)는 업무 때문에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창수를 보며 동생 지혁(호야 분)을 떠올렸고, 창수에게 밥을 같이 먹자고 제안했다.
창수는 마침 민우의 전화를 받아 (서은하를) 안 사랑한다고 전하라”고 들었지만, 사랑한다”고 바꿔 말하며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했다.
이후 그는 팬들로 부터 사랑의 큐피드와 극중 이름을 합친 ‘오피드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조윤우는 지난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진지함과 동시에 엉뚱 발랄한 매력까지 선사하며 성장 중이다.
조윤우가 출연 중인 ‘가면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암투와 음모, 복수와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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