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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음악 여왕’ 렌카, 정규 4집 19일 발매
입력 2015-06-19 13: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광고 음악의 여왕'으로 불리는 렌카의 네 번째 정규 앨범 ‘더 브라이트 사이드(The Bright Side)가 19일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렌카가 호주와 미국 로스앤젤레스·뉴욕을 오가며 만든 앨범으로 알려졌다. 약 1년 6개월에 걸쳐 간헐적으로 이어지던 미국 투어 짬짬이 작곡한 곡들이 담겼다.
타이틀곡 ‘유니크(Unique)는 그녀 최대 히트곡인 ‘더 쇼(The Show)를 함께 만든 제이슨 리브스 (Jason Reeves)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노래다. 낭만적인 해변에서 마음이 가장 잘 통하는 동료와 함께 완성한 노래인 만큼 사랑스럽고 달콤하다고 소니뮤직 측은 설명했다.
'유니크' 외에도 화사한 분위기의 ‘프리(Free), 이미 싱글로 선 공개된 ‘고 디퍼(Go Deeper)와 ‘블루 스카이즈(Blue Skies)까지 앨범 전체적으로 밝고 행복한 사운드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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