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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 7일째 예매율 1위…‘극비수사’·‘경성학교’은?
입력 2015-06-19 11:50 
쥬라기월드 / 사진=쥬라기월드 극비수사 경성학교 포스터
쥬라기월드, 7일째 예매율 1위…‘극비수사·‘경성학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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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저력

쥬라기월드, 7일째 예매율 1위…‘극비수사·‘경성학교은?

영화 ‘쥬라기월드가 7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개봉하는 ‘극비수사 ‘경성학교 등 한국영화 신작들이 화제다.

지난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쥬라기월드는 17일 13만8055명(누적 223만952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쥬라기월드는 11일 개봉 이후 7일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쥬라기월드는 14년 만에 부활한 ‘쥬라기공원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다. 이전 시리즈를 연출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 총괄을 담당했고,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으로 2012년 선댄스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던 신예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연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6월1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극비수사는 전체 예매율 2위다. 예매율 18.0%, 예매관객수 1만8,937명이다. 이어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도 예매율 4.8%, 예매관객수 5,025명을 기록 중이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배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출연하는 공포 영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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