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 공개시장조작 대상기관 축소
입력 2007-07-26 11:37  | 수정 2007-07-26 11:37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공개시장 조작 대상기관을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이번 조치가 대상기관의 위상 제고와 공개시장조작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환매조건부증권 매매 대상기관은 29곳에서 20곳으로, 통안증권 경쟁입찰과 증권단순매매 대상기관은 26곳에서 23곳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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