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나라, 과거 중국 배우 하륜동과 스캔들에 "결혼상대는 아니다"

'해피투게더' 장나라, 과거 중국 배우 하륜동과 스캔들에 "결혼상대는 아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장나라의 과거 연예인과의 연애사 고백이 화제입니다.

장나라는 지난 2008년 한 매체에 출연해 "연예인과의 교제는 확실히 힘든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장나라는 이어 "연예인이라 서로의 생활을 많이 알게 되고, 그 가운데서 너무 많이 간섭하게 된다"며 경험에서 비롯한 문제점을 전했습니다.

장나라는 "이런 가운데 깊은 감정으로 발전하기 힘들다"며 연예인 끼리의 교제는 이루어 지기 힘든 이유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중국 인기배우 하륜동과 스캔들에 휘말렸던 점에 대해서는 "하륜동이 내가 늘 이야기하던 이상형의 훈남과 비슷하지만 결혼상대는 아니다"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장나라는 "하륜동씨나 내가 혼기가 차서 나온 말이 아닐까 싶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특집으로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