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고생 휴대전화 요금 3만8천원대
입력 2007-07-26 11:17  | 수정 2007-07-26 11:17
정액제 서비스에 가입해 있는 중고생들의 휴대전화 요금이 일반 성인들과 비슷한 3만8천원대로 나타났습니다.
서울YMCA는 청소년의 휴대전화 요금을 조사한 결과 중고생 10명중 8.5명이 휴대전화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대상 중고생의 휴대전화 요금은 3만8천원으로 집계돼 사실상 청소년 정액요금제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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