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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서인국, “내가 KBS 사장 아들?…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입력 2015-06-19 07:44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3 서인국, 내가 KBS 사장 아들?…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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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서인국, KBS 사장 아들 설 모락모락

‘해피투게더3 서인국, 내가 KBS 사장 아들?…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해피투게더3 서인국이 KBS와의 깊은 인연에 사장 아들설이 돌자 너스레를 떨며 해명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드라마 ‘너를 기억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장나라, 서인국, 이천희, 최원영, 김재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왕의 얼굴에 이어 ‘너를 기억해로 컴백한 서인국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KBS 사장 아들이라는 얘기가 있다”라며 연이어 주인공을 맡고 있다”라고 소문의 이유를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서인국은 만약 그랬으면 정말 좋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서인국은 데뷔작이 ‘사랑비라며 KBS와 세 번째 작품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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