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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스페인 최우수선수 지소연, 손흥민과 뽀뽀를?…‘화제’
입력 2015-06-18 19:45  | 수정 2015-06-18 20: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FIFA 여자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대표팀 에이스 지소연과 남자축구대표팀 손흥민의 ‘뽀뽀 세리머니가 새삼 화제되고 있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지난 2013년 12월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자선 축구대회 ‘셰어 더 드림(Share the Dream) 풋볼 매치 2013에서 뽀뽀 세리머니를 펼쳤다.
당시 경기에서 지소연은 멋진 볼트래핑에 이은 발리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득점 후 지소연은 경기장 중앙으로 걸어갔고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손흥민이 달려 나와 지소연의 볼에 과감하게 뽀뽀하는 세리머니를 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지소연, 흥하네” 손흥민 지소연, 깜짝이야” 손흥민 지소연, 많이 친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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