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병역특례 비리의혹 수사결과 발표
입력 2007-07-26 09:22  | 수정 2007-07-26 09:22
병역특례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은 서울지역 천700여 개 병역특례업체 가운데 의심이 가는 곳으로 보이는 360여 개 업체에 대한 정밀조사를 마무리하고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오늘 발표에서 비리에 연루된 고위공직자 자제들과 연예인이 다수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가수 싸이 등의 연예인과 고위공직자와 국립대 교수, 대기업 부사장 아들 등 사회 각계 각층의 부실복무 부분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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