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 `진격의 1타점 3루타` [MK포토]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LG 김용의가 1타점 3루타를 치고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LG에게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둔 KIA는 스틴슨을 선발로 내세웠다. 스틴슨은 올 시즌 6승 3패 방어율 3.78을 기록중이다.

3연패에 빠진 LG는 소사를 내세워 설욕전에 나선다. 소사는 올 시즌 KIA와 경기에 두 번 선발 투수로 나서서 2패 평균자책점 4.91의 성적을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