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메르스 예방법 철저한 위생관리 ‘필수’
입력 2015-06-17 19:22 
메르스 예방법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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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법 재채기와 콧물-코막힘 피하고 싶다면,

메르스 예방법이 여전히 화제다.

메르스의 짧게는 2일, 길게는 14일 정도 잠복기를 갖는다. 감염된 환자는 주로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등의 증상을 보인다.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채기,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객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발열 증상의 경우 성인에게는 거의 없거나 열이 나더라도 미열에 그치곤 한다. 또한 메스꺼움과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하며 폐렴이나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멸되기 때문에 손씻기를 통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 감염을 피할 수 있다.

또한 기침할 때는 화장지나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게 좋다.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잠,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게 가장 탁월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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