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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형돈 데프콘, 빅뱅에 "우리가 루저, 제발 나와달라"
입력 2015-06-17 1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주간 아이돌'이 빅뱅 출연을 기원하며 무릎꿇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데프콘이 등장하며 빅뱅의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에 정형돈은 "빅뱅이 컴백 했는데"라며 앞서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출연을 약속했던 일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보고 싶다. 꼭 나와달라"라고 했고 정형돈은 "우리가 진정한 루저들이다. 부탁드리겠다"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6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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