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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로망의 사무관 권율…‘진짜’ 문체부 사무관 돼
입력 2015-06-17 18:24  | 수정 2015-06-24 15:08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문화가 있는 날, 배우 권율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사무관으로 임명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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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문화 활동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

배우 권율이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사무관에 임명됐다.

17일 오후 권율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이하 ‘식샤2)에서 사무관 이상우로 분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권율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명예 사무관에 임명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율은 오는 18일 오후 5시30분 문체부 서울사무소에서 문체부의 명예 사무관 및 ‘문화가 있는 날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그는 극 중 캐릭터를 현실로 소환시키는 이례적인 사례를 만들었다.

이날 권율은 김종덕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고 2년 동안 ‘문화가 있는 날 문화자원봉사 행사에 참여하는 등 문체부 주요 사업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권율은 최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홍보대사에도 임명. 배우로서 영화제 홍보대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관객들에게 소개함은 물론 문체부 명예 사무관으로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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