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메르스 확진 환자가 162명으로 늘어났고, 이로 인해 메르스 격리자가 922명 급증했다.
1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격리 중인 사람이 6천 508명으로 전날보다 922명(17%) 순증했다.
이날 격리 해제자가 446명인 것을 고려하면, 새롭게 격리조치를 받은 사람은 1천 368명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대책본부는 집중관리병원 내의 격리대상 인원이 추가돼 전날보다 병원격리 대상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가 또 8명 늘었다.
추가 환자는 모두 병원 내 감염으로 추측된다. 강동경희대병원에서도 처음으로 환자가 나왔으며 삼성서울병원 의사 1명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된 환자 중 5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3명은 각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강동경희대 병원, 평택굿모닝병원에서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르스 확진자 수 162명, 메르스 격리자 922명 급증했구나” 메르스 확진자 수 162명, 메르스 격리자 922명 급증이라니 무섭네” 메르스 확진자 수 162명, 메르스 격리자 922명 급증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메르스 확진 환자가 162명으로 늘어났고, 이로 인해 메르스 격리자가 922명 급증했다.
1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격리 중인 사람이 6천 508명으로 전날보다 922명(17%) 순증했다.
이날 격리 해제자가 446명인 것을 고려하면, 새롭게 격리조치를 받은 사람은 1천 368명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대책본부는 집중관리병원 내의 격리대상 인원이 추가돼 전날보다 병원격리 대상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가 또 8명 늘었다.
추가 환자는 모두 병원 내 감염으로 추측된다. 강동경희대병원에서도 처음으로 환자가 나왔으며 삼성서울병원 의사 1명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된 환자 중 5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3명은 각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강동경희대 병원, 평택굿모닝병원에서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르스 확진자 수 162명, 메르스 격리자 922명 급증했구나” 메르스 확진자 수 162명, 메르스 격리자 922명 급증이라니 무섭네” 메르스 확진자 수 162명, 메르스 격리자 922명 급증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