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C카드, 국내 최초 6대 홈쇼핑 통합 할인카드 출시
입력 2015-06-17 15:33 
[사진제공 = BC카드]

BC카드가 국내 최초로 6개 홈쇼핑 업체에서 모두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를 출시했다.
BC카드의 ‘부자되세요, 홈쇼핑카드는 △CJ오쇼핑 △GS홈쇼핑 △N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 6개 홈쇼핑 어느 곳에서나 청구금액의 6%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신용카드는 전월 실적이 20만원, 체크카드는 10만원을 넘어야 한다.
이 카드는 홈쇼핑 업종 결제금액 중 월 최대 30만원까지(체크카드는 최대 18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외식·커피·베이커리·영화 등에서도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부자되세요, 홈쇼핑카드는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NH농협카드,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등 9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은 발급을 앞두고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가장 인상 깊은 BC광고로 꼽히는 2002년 ‘부자되세요 편에서 모티브를 땄다”며 혜택별로 특화된 ‘부자되세요 카드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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