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분을 숨겨라’ 김범, 정체 들킬 첫 위기 “너 나 알지?”
입력 2015-06-17 0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류성현에 의해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했다.
16일 방송된 월화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차건우(김범 분)가 백프로(류성현 분)로부터 경찰이라고 지목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수차례 대립했고 건우의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놓였다.
백프로는 건우를 보자마자 목덜미를 쥐며 너, 나 알지? 용산에서 봤잖아? 이 새끼 짭새야”라고 폭로하며 건우의 목에 칼날을 겨눴다.

이에 건우는 갈등했고, 이를 보고 있던 정선생(김민준 분)이 건우에게 맞나?”라고 물으며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잠입수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창설된 수사 5과의 이야기를 담은 도심 액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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