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극 ‘데스트랩 2차 팀의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데스트랩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극작가 시드니 브륄 역의 박윤희, 김도현과 작가 지망생 클리포드 앤더슨 역의 김재범과 주종혁이 참여했다. 또 헬가 텐 도프 역으로 추가 합류를 확정한 초연 멤버 한세라가 함께했다.
작년 초연 캐스트로 완벽한 호흡을 맞췄던 김도현과 김재범은 두 번째 만남인 만큼 한층 더 과감해진 포즈와 매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박윤희와 주종혁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대사를 맞춰보는 등 열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데스트랩은 서스펜스 소설의 대가인 미국의 극작가 아이라 레빈(Ira Levin)이 1978년 집필한 작품으로 토니상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된 바 있으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오래 공연된 반전 스릴러물이다.
‘데스트랩 2차팀 공연은 오는 6월30일부터 8월30일까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지난 11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데스트랩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극작가 시드니 브륄 역의 박윤희, 김도현과 작가 지망생 클리포드 앤더슨 역의 김재범과 주종혁이 참여했다. 또 헬가 텐 도프 역으로 추가 합류를 확정한 초연 멤버 한세라가 함께했다.
작년 초연 캐스트로 완벽한 호흡을 맞췄던 김도현과 김재범은 두 번째 만남인 만큼 한층 더 과감해진 포즈와 매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박윤희와 주종혁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대사를 맞춰보는 등 열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데스트랩은 서스펜스 소설의 대가인 미국의 극작가 아이라 레빈(Ira Levin)이 1978년 집필한 작품으로 토니상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된 바 있으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오래 공연된 반전 스릴러물이다.
‘데스트랩 2차팀 공연은 오는 6월30일부터 8월30일까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