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탈레반 "한국인인 줄 모르고 납치"
입력 2007-07-25 15:32  | 수정 2007-07-25 15:32
아프간 탈레반 측은 지난 19일 납치 당시 피랍자들이 한국인인 줄 몰랐으며 탈레반 대원 수감자 석방을 위해 일단 납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으로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 대변인과 직접 통화한 현지 소식통은 납치 당시 탈레반은 외국인이 지나간다는 정보만 갖고 동료 죄수 석방을 위해 납치를 감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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