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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얀마, 손흥민+이재성의 그림같은 선제골
입력 2015-06-16 22:00 
한국 미얀마, 손흥민, 이재성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미얀마, 손흥민+이재성의 그림같은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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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얀마, 시원한 첫 골

한국 미얀마, 손흥민+이재성의 그림같은 선제골

한국 축구대표팀이 미얀마를 상대로 전반 1대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과 미얀마는 16일(한국시간) 오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1차전을 펼치고 있다.

경기 앞서 라도이코 아브라모비치 미얀마 감독은 지난 1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최고의 팀과 붙게 돼 미얀마에도 좋은 기회다”라면서도 축구는 항상 이변이 있는 것이고 내 의무는 도전해서 이기는 것이다. 한국팀과의 대결에서 큰 부담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반이 종료된 가운데 전반 34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받아낸 이재성이 시원한 선제골을 터뜨리며 현재 한국 대표팀이 1대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 미얀마 이재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한국 미얀마 이재성, 2골 더 넣자” 한국 미얀마 이재성, 파이팅!” 한국 미얀마 이재성, 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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