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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메르스 예방법에 분노 “낙타를 어디서 봐!…피부에 와닿는 얘기하라”
입력 2015-06-16 21:14 
박명수, 메르스 예방법에 분노 낙타를 어디서 봐!…피부에 와닿는 얘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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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법, ‘무한도전에서 제대로 풍자...낙타를 어디서 봐!”

박명수, 메르스 예방법에 분노 낙타를 어디서 봐!…피부에 와닿는 얘기하라”

메르스 예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가 메르스 예방법을 언급하며 분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개그맨 유재석이 무한뉴스 중 새 코너 '건강합시다'를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은 "최근 메르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안에 떨고 계신다"며 메르스 예방법을 소개했다.

유재석이 "낙타, 염소, 박쥐와 같은 동물 접촉을 피하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낙타를 어디서 봐. 박쥐를 어디서 봐. 피부에 와닿는 얘기를 해라"며 버럭 화를 냈다.

이에 유재석은 "중요한 이야기다. 수분 섭취,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청결 유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청결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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