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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첫방송-배우들 시청률 공약 가지각색
입력 2015-06-16 18: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에 나섰다.
16일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김범, 윤소이, 박성웅, 이원종의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김범은 "'신분을 숨겨라' 시청률 4%가 넘는다면 저 차건우, 김범은 여러분을 찾아가 인간 샌드백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으며, 윤소이는 "시청률 1% 돌파시 카페에서 커피를 사겠다"라고 공약을 내세웠다.
또 박성웅은 "3% 돌파시 모습을 숨기고 시청자들과 영화를 관람 하겠다"고 했으며, 마지막으로 이원종은 "시청률 2%돌파시 경찰들을 위해 간식을 선물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액션스릴러물이다. OCN '나쁜 녀석들'의 김정민 감독의 차기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tvN 월화드라마 사상최초로 오후 11시부터 1, 2회 연속 방송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문을 숨겨라, 오늘 봐야지”, 신분을 숨겨라, 꿀잼보스일 듯”,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랑 영화보고 싶다”, 신분을 숨겨라,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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