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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국민안심병원’ 74곳 추가 신청 ‘총 161곳’
입력 2015-06-16 1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보건복지부가 15일 ‘국민안심병원 2차 접수결과 74곳 병원이 추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상급종합병원 32곳, 종합병원 109곳, 병원 20곳 등 총 161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앞서 지난 12일 국민안심병원 1차 신청 당시 87개 병원이 참가한 바 있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을 통한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안심병원 74곳 추가 됐구나” 국민안심병원 74곳 추가됐다고 메르스 잡힐까?” 국민안심병원 74곳 추가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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