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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천진난만한 표정` [MK포토]
입력 2015-06-16 16:29 
16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롯데 황재균이 야구장에 도착해 린드블럼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선수의 표정만을 보면 진짜 대련을 하는 듯 진지하기만 하다.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김택형을,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운다.
35승 28패로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롯데 역시 박세웅을 내세워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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