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화정 공명이 이연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재등장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자경(공명 분)이 죽임을 당할 일촉즉발의 상황에 처한 정명공주(이연희 분)을 두 번이나 구하며 또 다시 ‘의리자경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삿갓을 쓴 의문의 남자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던 자경은 이번 방송에선 정명과 주원 앞에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자경은 정명을 죽이려는 자객들을 단번에 처결하는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일본에서 정명이 탈출할 당시 꼭 살아서 찾아가겠다는 약속을 지킨 자경의 한결 같은 마음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자경은 정명 대신 화기도감에서 폭발이 일어날 것이라는 중요한 사실을 광해(차승원 분)에게 직접 달려가 전하며 위기에 처한 광해와 대신들을 구해내는 등 재등장과 동시에 중요 캐릭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처럼 공명은 이연희의 위기 순간마다 나타나 그를 지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흑기사의 모습과 수호천사 같은 애틋한 감정연기를 동시에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강렬한 재등장으로 극에 임팩트를 선사하며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공명이 앞으로 이연희의 호위무사로서 또 어떤 매력을 그려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자경(공명 분)이 죽임을 당할 일촉즉발의 상황에 처한 정명공주(이연희 분)을 두 번이나 구하며 또 다시 ‘의리자경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삿갓을 쓴 의문의 남자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던 자경은 이번 방송에선 정명과 주원 앞에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자경은 정명을 죽이려는 자객들을 단번에 처결하는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일본에서 정명이 탈출할 당시 꼭 살아서 찾아가겠다는 약속을 지킨 자경의 한결 같은 마음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자경은 정명 대신 화기도감에서 폭발이 일어날 것이라는 중요한 사실을 광해(차승원 분)에게 직접 달려가 전하며 위기에 처한 광해와 대신들을 구해내는 등 재등장과 동시에 중요 캐릭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처럼 공명은 이연희의 위기 순간마다 나타나 그를 지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흑기사의 모습과 수호천사 같은 애틋한 감정연기를 동시에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강렬한 재등장으로 극에 임팩트를 선사하며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공명이 앞으로 이연희의 호위무사로서 또 어떤 매력을 그려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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