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촉촉한 오빠들이 폐지를 결정했다.
16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촉촉한 오빠들이 5회를 끝으로 폐지를 결정했다. 본래 ‘촉촉한 오빠들은 4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이를 이어가지 않고 종영하기로 최근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22일 방송하는 5회가 마지막이며, 4회 방송분을 끝으로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추후 방송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 내부 논의 중”이라고 말하며 종영을 알렸다. 5회에는 MC 출연 없이 녹화한 VCR만 방영될 예정이다.
‘촉촉한 오빠들은 김상경, 현주엽, 정상훈, 강균성 등 4명의 MC 조합으로 눈길을 모았으며 따뜻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비록 1% 이하의 저조한 시청률이었지만 의미가 깊어 발전 가능성이 다분했던 프로그램. 하지만 결국 ‘시청률의 칼날에 버티지 못하고 5회 만에 종영을 맞이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촉촉한 오빠들이 5회를 끝으로 폐지를 결정했다. 본래 ‘촉촉한 오빠들은 4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이를 이어가지 않고 종영하기로 최근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22일 방송하는 5회가 마지막이며, 4회 방송분을 끝으로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추후 방송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 내부 논의 중”이라고 말하며 종영을 알렸다. 5회에는 MC 출연 없이 녹화한 VCR만 방영될 예정이다.
‘촉촉한 오빠들은 김상경, 현주엽, 정상훈, 강균성 등 4명의 MC 조합으로 눈길을 모았으며 따뜻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비록 1% 이하의 저조한 시청률이었지만 의미가 깊어 발전 가능성이 다분했던 프로그램. 하지만 결국 ‘시청률의 칼날에 버티지 못하고 5회 만에 종영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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