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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 하지원의 일생일대 연인…‘상남자’ 매력 예고
입력 2015-06-16 16:14 
사진=SBS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윤균상이 훈남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16일 오전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진은 윤균상이 로맨틱 감성을 겸비한 훈남 피아니스트 차서후 역을 맡았다”며 캐릭터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피아노 앞에 앉아 두 눈을 감고 온전히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만 집중한 듯 보인다. 그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표정을 지어 스타 피아니스트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균상은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세계적으로 성장한 피아니스트 차서후 역을 맡았다. 그는 구속 받는 것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감정에 솔직하고 사랑에 열정적인 남자로 분한다.

특히 차서후(윤균상 분)는 오하나(하지원 분)의 일생일대 연인으로서 그에게 저돌적으로 대시하는 전형적인 상남자이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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