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너를 기억해' 서인국 같은 연하남 어떠냐는 질문에…'깜짝!'

장나라 '너를 기억해' "결혼 하고 싶다가도 안하고 싶다"…'왜?'

배우 장나라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장나라는 6월16일 오후 2시 서울 아모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발표회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날 "될 대로 되란 생각이다"고 솔직하게 말문을 연 장나라는 "일하는 게 좋다"며 "결혼은 둘 째 치고 연애도 안한지 오래 돼 하루 결혼하고 싶다가 또 하루는 안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계속 왔다갔다 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장나라는 "어떤 날은 부럽고 어떤 날은 안 부럽고 그렇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런가하면 장나라는 "서인국 같은 연하남은 어떠냐"는 짓궂은 질문엔 "멋있다"고 답하며 부끄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