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힐링캠프’ 최현석 “나는 순정파…아내와 고2때 처음 만나”
입력 2015-06-16 16:02  | 수정 2015-06-17 16:07

요리연구가 최현석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현석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와 고2때 처음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나는 한 여자를 만나면 한 우물만 파는 순정파”라며 아내에게 나는 교회오빠였다. 내가 청년부였을 때 아내는 중고등부였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청년부로 올라왔을 때 대시했다”면서 내가 고백했다. 내가 스물일곱, 아내가 스물세살에 결혼했다”고 털어놨다.
힐링캠프 최현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최현석, 아내와 고2때 처음 만났구나” 힐링캠프 최현석, 교회오빠였군” 힐링캠프 최현석, 같은 교회 다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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