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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채연, 韓中합작 ‘슈퍼아이돌’ 심사위원 발탁…김종국과 만난다
입력 2015-06-16 16:02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채연이 한중합작 예능프로그램 ‘슈퍼아이돌(星动亚洲)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15일 신화망은 ‘슈퍼아이돌에 채연이 출연한다. 김종국과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채연이 터보 시절부터 김종국의 팬인 사실을 언급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채연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오후 MBN스타에 채연이 출연해 심사위원을 맡는다. 고정출연일지, 한 회만 출연하는 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아이돌은 김종국과 채연 외에도 장우혁, 더원, 코코리(李玟), 도철(陶喆) 등도 출연한다. 7월 즈음 중국 안후이위성TV와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퀸을 통해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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