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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이천희 "결혼 후 16kg 쪘다"
입력 2015-06-16 15: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천희가 결혼 후 살이 16킬로그램 쪘다고 말했다.
이천희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연출 노상훈 김진원)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하고 나서 살이 확 쪄 86킬로그램까지 나갔다”고 말했다.
이천희는 모델 활동을 할 때는 70킬로 초반까지 나갔는데, 결혼하고 나서 살이 팍 쪘다. 16킬로 쪘다. 86킬로가 나가서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살을 빼기 시작해 지금은 74~5킬로 나간다”고 말했다.
이천희는 기존 무게와 2~3킬로그램 차이인데도 분위기나 느낌이 되게 여유로워보인다고 하더라”며 몸무게에선 큰 차이는 없는데 느낌이 달라졌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만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의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물이다.
psyon@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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