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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장나라 "동안? 착실히 나이들어가고 있다"
입력 2015-06-16 14:56  | 수정 2015-06-16 15: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장나라가 동안 유지 비결 질문에 손을 내저었다.
장나라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연출 노상훈 김진원)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들어 나이듦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장나라는 동안 유지 비결 관련 질문에 아주 착실하게 꾸준히 나이 들어 가고 있다. 요즘 좀 많이 느낀다”며 쑥스러워했다.
장나라는 감사하게 생각하는 건, 내가 어렸을 때 좀 더 웃기게 나이 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나름 여성스럽게 나이 드는 것 같아 다행이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만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의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물이다.
psyon@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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