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타이거 JK에 애정 드러내…"아직도 데이트하는 기분"

윤미래, 타이거 JK에 애정 드러내…"아직도 데이트하는 기분"


윤미래-타이거 JK 부부의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패션매거진 '슈어'는 타이거JK와 윤미래 커플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윤미래-타이거 JK 부부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연인 같은 '케미'를 보였다고 합니다.

화보 관계자는 "결혼생활 9년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화보를 통해 자유로운 영혼들의 사랑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미래-타이거 JK 부부는 "아직도 데이트하는 기분이 든다. 결혼 생활 하면서, 우리가 결혼을 했다고 서로에게 역할을 강요한 적은 없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관계는 변함이 없다"고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윤미래는 "사랑은 심플해요. 사람들이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는데, 사실은 간단하죠. 그냥 살면서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고, 타이거JK는 "조건을 다는 순간 사랑이 아니지"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윤미래는 "타이거JK를 만나지 않았더라도 음악을 하고 있었겠지만, 지금만큼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타이거JK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