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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현석 “먼저 고백하려는 아내 입 막아”…알고 보니 상남자
입력 2015-06-16 14:26 
힐링캠프 최현석/사진=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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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최현석이 출연해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과거 교회에서 요리를 사용하지 않고도 인기가 많았음을 밝힌 후 한 여자를 만난 뒤로는 한 우물만 깊게 파는 순정파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 교회에서 만났는데 나는 청년부였고 아내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아내가 청년부가 됐을 때 대시했다”며 아내가 고백을 하려길래 입을 막고 ‘고백은 남자가하는거야라고 했다. 내가 27살, 아내 23살에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최현석은 프러포즈 못한 거에 대한 미안함을 노래로 하겠다”며 세레나데를 전해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과 이연복은 같은 날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도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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