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형돈, FNC엔터와 전속계약…AOA와 한솥밥
입력 2015-06-16 14:18  | 수정 2015-06-17 14:38

개그맨 정형돈이 걸그룹 AOA가 속해 있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정형돈의 가치관이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과 부합해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영입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AOA를 비롯해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이동건, 이다해, 정우, 윤진서, 송은이, 이국주 등이 속해 있다.
정형돈 FNC엔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형돈 FNC엔터, 소속사 전속계약 맺었네” 정형돈 FNC엔터, AOA도 속해 있구나” 정형돈 FNC엔터, 정현돈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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