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 샘킴 "농장 운영은 손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사진=MBC 다큐-별에서 온 셰프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최근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 셰프 샘킴이 다큐 ‘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했다.
'별에서 온 셰프'에서 샘킴 셰프가 직접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15일 밤 방송된 MBC '다큐 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예능에서 셰프 전성시대를 맞은 현시대를 그리고 이연복, 최현석, 샘킴 스타셰프의 생활 모습을 담았다.
샘킴 셰프는 경기도 부천에서 작은 농장을 가꾸고 있으며, 이곳의 농작물 중 일부를 레스토랑에 직접 식재료를 공급한다.

샘킴은 농장을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잡생각이 없어져서 좋다. 정신 수양도 같이 되는 것 같다. 요즘 너무 바쁘다"고 설명했다.
샘킴은 "농장에서 대리인을 쓰지 않고 직접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손님들한테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드린 거다"라며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키웠는지를 정확히 안다. 자부심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킴, 요즘 대세”, 샘킴, 요리도 잘하고 마음도 에쁘다”, 샘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