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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中 배우 종한량에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는 배우”
입력 2015-06-16 13:52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민호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는 중국 배우 종한량에 대한 감정을 밝혔다.

15일 중국매체 왕이연예는 14일 신태라 감독, 출연배우 이민호, 종한량 등이 자리한 가운데 크랭크인 한 영화 ‘바운티 헌터스(赏金猎人)의 소식을 보도했다.

이날 이민호는 종한량을 처음 봤는데, 워낙 동안이라 나이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 줄 몰랐다”며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굉장히 편안하게 해주는 배우”라고 말했다.

종한량은 사실 영화는 국적으로 나눌 수 없지 않은가. 언어의 장벽도 없고 말이다. 영화 촬영을 할 때도 언어소통에 대한 장벽은 없을 것 같다”고 밝히며 이민호와의 영화 촬영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이민호와 종한량 등이 출연하는 영화 ‘바운티 헌터스는 한중 합작 영화로, 신태라가 메가폰을 잡았다. 종한량은 중국 영화 ‘내 여친은 조기 갱년기 ‘천룡팔부 ‘마약전쟁과 드라마 ‘하이생소묵 ‘최미적시광 등에 출연한 인기 배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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