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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180억 디너쇼 종신 파트너로 샘킴 선택 `입이 쩍`
입력 2015-06-16 1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박현빈이 디너쇼 종신 파트너로 샘킴 셰프를 선택했다.
15일 밤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박현빈과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현빈은 디너쇼 요리를 책임질 셰프를 찾으러 왔다”며 1000석 규모로 진행되는 디너쇼로, 식대로 8만원을 책정하는데 ‘냉장고 셰프라면 1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70세까지 디너쇼를 할 예정이고, 하루에 2회 공연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급하게 계산을 마친 MC 정형돈은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가장 큰 매치다. 이 한 판에 180억 원이 달렸다”고 말하자 셰프들의 투지가 불타올랐다.
이후 요리 대결이 끝나고 박현빈은 요리에 참여한 8명의 셰프 중 샘킴 셰프를 지목했다. 이에 샘킴 셰프는 조만간 자리를 한 번 만들겠다”고 기뻐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대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평생 계약을 한다고?”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너무 통이 큰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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