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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유선 주연 ‘퇴마-무녀굴’, Bifan 폐막작으로 관객 만나
입력 2015-06-16 11:17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퇴마-무녀굴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16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홍보대사인 배우 권율과 오연서를 비롯해 김영빈 집행위원장, 강성규 수석 프로그래머, 유지선 프로그래머, 이상호 프로그래머, 남종석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문워커스는 개막작으로, ‘퇴마-무녀굴은 폐막작으로 관객을 만나게 된다. ‘문워커스는 앙투완 바르두 자퀘트 감독이 연출했고, 과거를 배경으로 오늘날 젊은이들의 꿈을 그렸다.

‘퇴마-무녀굴은 김휘 감독이 연출했고, 샤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플롯과 현대적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만들어낸 한국 공포영화이다. 김성균, 유선, 천호진, 차예련, 김혜성등이 출연한다. 특히 영화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정통 공포영화라는 점과 한국 공포영화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16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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