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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최현석과 묘한 라이벌 관계 “전화해서 매출액 물어봐”
입력 2015-06-16 1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별에서 온 셰프 샘킴이 최현석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다큐 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쿡방시대를 연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 허세 셰프로 이름을 얻은 최현석 셰프, 자상한 이미지의 샘킴 셰프 등이 출연했다.
최현석은 정형돈이 캐릭터를 잡아줬는데 그때부터 방송 섭외가 엄청나게 들어왔다”고 말했다.
샘킴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6개월 만에 매출액이 150%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런 면에서 되게 놀랍다. 6개월 만에 얻은 수치다. 지난해 11월 방송 출연을 기점으로 그때부터 막 솟아서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그는 주변에서 라이벌로 최현석 셰프를 말한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현석 셰프가 매일 전화해서 매출액을 물어본다”며 제가 먼저 매출액을 말하면 항상 50만원, 100만원 씩 붙여서 얘기한다. 사실인지 모르겠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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